재원씨앤씨, 커넥티드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로드 T10시즌2’ 출시

(주)재원씨앤씨는 커넥티드 프리미엄 블랙박스 ‘IROAD T10시즌2’ 를 7월22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후방 2채널 FHD 블랙박스로 SONY STARVIS 및 SONY Exmor 센서를 전후방 각각 탑재하였다.

특히 어두운 환경에서 저조도 감도를 향샹하여 보다 밝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또한 독자 개발한 X-VISION 기능은 주차모드 시 자동으로 주변 밝기를 감지하고 어두울 경우 최대 3배 이상 밝게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IROAD T10시즌2는 원거리 커넥티드, 근거리 와이파이가 결합된 프리미엄 블랙박스 제품이다.
IROAD T10시즌2는 커넥티드 모듈을 연결하여 LTE Cat.M1 망을 이용해 충격 알림과 고화질 주차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아이로드 커넥티드 전용 앱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주차녹화 중 충격 발생 후 3초의 순간을 고화질(640×360)로 전송하며 주차된 차량의 마지막 주차 위치를 스마트앱에 지도와 전후방 이미지를 표시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차량 배터리 전압 확인, 주차모드 시 아이로드 커넥티드 서비스 앱를 통해 배터리 방전 방지를 위해 블랙박스의 전원을 원격으로 제어 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사용 할 수 있다.

이 LTE Cat.M1 망을 이용한 ‘아이로드 프리미엄 커넥티드 서비스’ 는 별도의 커넥티드 모듈을 구매, 설치 시 이용 할 수 있으며 LTE 데이터 사용료는 ‘최초2년 무료 서비스’를 제공 한다.

그리고 IROAD T10시즌2는 아이로드 OBDⅡ 스캐너 장비를 통해 평균 연비, 속도, 연료잔량, 냉각수 온도, 속도, 연비효율, 미션오일 온도, 배터리 전정보, DPF 정보, 차량 진단등을 실시간 체크하여 운전자에게 차량의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로드 스마트 차량 관리 시스템 X-SCANNER’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와이파이(Wi-Fi)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무선 원격접속을 통해 실시간 및 녹화 영상 재생, 파일 다운로드, 환경설정, 무선 펌웨어 자동 업그레이드 등은 물론 녹화영상 파일 공유, SNS 업로드도 쉽게 가능하다.
‘아이로드 T10시즌2는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차선 이탈 경고(LDWS)’, ‘앞차 출발 알림(FVDW)’, ‘전방 추돌 경보(FCWS)’등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제공하여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더욱 강화하였다.

영상 저장의 안정성을 높인 ‘아이로드 T10시즌2’는 업그레이드된 포맷프리 저장 시스템으로 포맷 없이 안전하게 영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프레임 단위마다 매 순간의 영상을 실시간 기록 하여 갑작스런 전원차단 시에도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며 손상된 영상을 복구하는 메모리카드 자동 복구 기능 및 영상 변조 방지 기능도 지원한다.

재원씨앤씨는 ‘아이로드 T10시즌2’는 어떠한 순간에도 선명한 주야간 FHD 영상화질을 제공하며 원거리 커넥티드 기능과 근거리 와이파이 블랙박스의 필요한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며, “아이로드 프리미엄 커넥티드 블랙박스의 시작”이라고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