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블랙박스 전문 기업 (주)재원씨앤씨는 60프레임 풀HD 블랙박스 “아이로드 X1” 모델을 지난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아이로드 X1"은 국내 시장이 아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프리미엄급 1채널 제품이다. 하이엔드급 프리미엄 이미지센서 인 'SONY STARVIS' 센서를 탑재하여 낮 시간 뿐만 아니라 야간에서 밝고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며, 풀HD 고해상도 영상을 초당 60프레임으로 저장하여 빠른 움직임에서도 식별력을 2배 높였다. 그와 동시에 LCD가 없어도 와이파이(Wi-Fi)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무선 원격접속을 통해 실시간 및 녹화 영상 재생, 파일 다운로드, 환경설정, 무선 펌웨어 자동 업그레이드 등은 물론 녹화영상 파일 공유, SNS 업로드도 쉽게 가능하다. 영상 저장의 안정성을 높인 아이로드 X1은 업그레이드된 포맷프리 저장 시스템으로 포맷 없이 안전하게 영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프레임 단위마다 매 순간의 영상을 실시간 기록 하여 갑작스런 전원차단 시에도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며 손상된 영상을 복구하는 메모리카드 자동 복구 기능 및 영상 변조 방지 기능도 지원한다. 아이로드 'X1'은 낮은 소비전력(1.4W)과 ADAS, 지능형 나이트 비전등이 기본 탑재된 글로벌 프리미엄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