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체험기는 navinside.com [그레텔] 회원님이 작성한 체험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로드Q9의 전용 뷰어 사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한다. 메모리카드 내부에 보면 전용 뷰어 설치 파일이 있는데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전용 뷰어를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일반적은 블랙박스 뷰어 또는 동영상 플레이어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화면 뷰어도 여러 가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위의 뷰는 전방/후방을 따로 전체로 볼 수 있는 기능이다.
그리고 블랙박스에서 보는 화면과 같이도 볼 수 있는데 위와 같은 화면이다. 전방 또는 후방을 크게 반대로도 가능하다.
다음은 흑백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이다.
블랙박스에 GPS가 있다 영상에서 어느 지점을 지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사고가 발생한다면 정확히 어느 곳에서 발생했는지 전용 뷰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다음은 속도계의 오른쪽 하단에 있는 메뉴다 첫 번째 필름 모양은 스냅샷을 보여주고 두 번째 도로 모양은 영상에 차선을 그리기 위함이다. 세 번째 프린트는 동영상에서 보고 있는 화면을 출력해주는 기능 네 번째 디스크 모양은 파일 저장하는 기능이다. 다섯 번째 톱니바퀴 모양은 블랙박스 환경설정 여섯 번째 폴더 아이콘은 블랙박스 영상을 불어올 때 사용한다.
첫 번째 스냅샷의 모습이다. 한눈에 여러 장면을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곳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다음은 동영상에 차선을 설정하는 방법이다. 위와 같이 차선을 그려주면 동영상 재생에서 설정한 차선을 볼 수 있다
다음은 프린트하는 기능이다. 위와 같이 전방/후방, 전/후방을 출력이 가능하다.
이번에는 백업하는 기능이다. 사진 형태로 백업이 가능하고 전/후방 동영상을 분리해서 저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동영상 변조가 불가능한 JDR 파일과 충격센서의 정보도 백업이 가능하다.
다음은 아이로드Q9의 환경설정을 하는 화면이다. 아이로드Q9는 LCD가 없기 때문에 WI FI 연결을 통해서 환경설정을 하거나 전용 뷰어를 이용해서 환경설정이 가능하다.
총 6개의 탭이 존재하는데 여기에서는 시스템, 이벤트, ADAS, 사용자 설정, 이동식 디스크, 버전의 설정이 가능하다. 시스템에서는 블랙박스의 기본 설정이 가능하다. 카메라의 촬영속도, 이벤트 촬영속도, 밝기 조절, 오디오 녹음 기능, 시큐리티 LED 사용 여부를 정할 수 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블랙박스를 재부팅하는 기능도 있는데 지정한 시간에 무조건 재부팅이 된다. 이런 기능이 필요 없다면 꺼두는 것도 좋다.
다음은 이벤트 녹화에서 사용하는 기능이다. 이벤트에는 충격, 주차, 움직임 녹화가 있는데 충격은 차량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녹화를 시작하는 거고 주차는 주차를 하는 동안 모든 녹화를 진행하게 된다. 움직임은 사람이나 차량이 지나가면 녹화를 하게 된다.
아이로드 시리즈의 경우 이벤트가 발생하기 1초 전부터 녹화가 되기 때문에 주차 녹화는 필수로 선택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여기에서 이벤트 저장용량이라는 설정이 있는데 만약에 이벤트 용량을 설정하게 되면 지정한 용량만큼은 이벤트 파일이 보호가 된다. 하지만 오래된 이벤트 파일은 나중에 덮어 지워지기 때문에 오래된 중요한 파일은 미리 백업을 해두어야 된다.
이벤트 저장용량을 설정하지 않는다면 일반 영상과 같이 시간순으로 저장이 되고 오래된 파일은 삭제가 된다.
다음은 ADAS 기능이다. 아이로드 시리즈의 ADAS 기능은 민감도가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민감도를 높음으로 사용하면 좋은 것 같다.
사용자 설정에서는 블랙박스에 차량의 정보를 입력하거나 자동으로 전원 차단을 하는 설정을 하게 된다. 이동식 디스크는 포맷 외에는 다른 기능은 없어 생략한다.
버전에서는 뷰어의 버전과 펌웨어 버전을 확인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아이로드 블랙박스 시리즈는 뷰어가 거의 같기 때문에 아이로드를 사용했던 사용자라면 쉽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