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체험기는 navinside.com [끄적끄적] 회원님이 작성한 체험기입니다.
아이로드 Q7은 요즘 출시되는 블랙박스에 필수처럼 장착되는 LCD화면이 없지만, LCD 화면이 없다고 불편함을 못 느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로드 스마트 매니저라는 어플을 통해 LCD화면을 갖고 있는 블랙박스와 똑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로드 스마트 매니저는 아이로드 Q7뿐만 아니라 아이로드 T8, V9, T10, Q9 등 여러 아이로드 제품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제 어플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로드(IROAD)를 검색하여 스마트폰에 설치합니다. 어플을 실행시키면 제품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확인하며 자동으로 Wi-Fi가 자동 접속됩니다. 어플를 처음 실행시키면 등록된 블랙박스가 없으므로 등록 페이지로 바로 가도록 안내하는 창이 나타납니다. 전방카메라 본체에 있는 Wi-Fi 컨트롤 버튼을 눌러 "등록 대기 모드입니다."라는 음성메시지가 나오고 등록 하고자 하는 블랙박스를 어플상에서 선택하면 블랙박스가 등록됩니다. 등록 마지막 화면에서 사용자가 임의로 별명을 설정하여 다른 제품과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메인화면에서 설정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 시간, 이벤트, 시스템(오디오녹화, 덮어쓰기, 이벤트 부저음, LBP 사용, POWER ON/OFF 설정), ADAS, 이벤트, 정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 본체에 LCD 화면이 없어도 사용자의 녹화환경에 맞게 설정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어 좋습니다. 메인화면의 추가버튼을 누르면 블랙박스 등록 페이지로 이동하여 아이로드의 새로운 블랙박스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메인화면의 연결버튼을 누르면 실시간영상이 나타납니다. 실시간영상에서 차선보정 버튼을 활성화시키면 실시간영상에 차선을 보정할 수 있게 가로세로 선이 나타나고 즐겨찾기 버튼을 누르면 초기화면없이 접속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홈 버튼은 실시간영상에서 홈화면 으로 이동하는 기능이고, 스크린샷은 실시간 영상의 현재화면을 캡쳐하는 기능입니다. 후방카메라 버튼은 후방의 실시간영상으로 전환시킵니다. 실시간영상에서 검색버튼을 누르면 녹화된 전방 및 후방영상을 재생할 수 있고 재생화면 하단의 저장버튼을 누르면 현재 재생되는 영상이 스마트폰에 저장됩니다. 메인화면의 삭제버튼을 누르면 등록된 블랙박스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아이로드 Q7의 아이로드 스마트 매니저의 특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