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로드 아이에어 제품은 컵받침대를 추가 설치하여 부족한 컵홀더의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컵받침대의 활용
이건 아이들이 좋아하는 솜사탕이 담긴 컵입니다. 컵이 커서 그런지 하단에만 걸리네요..
생수 중에 가장 작은 용량인 500ml 제품입니다. 생수병이 작아서 컵홀더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컵 형식의 껌이 담긴 통입니다.. 원형이라서 컵홀더에 넣어 다녔었는데..
다행히도 윗부분의 지름이 커서 컵홀더에 걸려있긴 합니다..
일반 250ml 캔 음료입니다. 컵홀더에 걸리지 않으며 바닥이 없으면 보관이 힘듭니다..
규격화된 종이컵입니다..역시나 작아서인지 컵홀더에 걸리지 않습니다.
슬러시 음료가 담긴 컵인데..너무 커서 밑부분에만 걸립니다..
작은 용량의 커피음료인데..크기가 작어서 컵홀더에 걸리지 않네요.
컵 받침대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의미는 다른 것 같습니다...
정작 받쳐주지는 못하고 걸리게만 하는 역할만 합니다.
컵을 받쳐줄 수 있는 구조가 되면 완벽히 컵 받침대... 컵 홀더의 역할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옷걸이를 이용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2가지 타입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첫 번째는 버스에 달려있는 컵홀더의 형태로 가운데 부분을 받쳐주는 방식이며
두 번째는 두 줄로 되어 있지만.. 넓적한 막대로 만들어도 될듯하며 그냥 밑면을 받쳐주는 방식입니다.
첫 번째는 철사가 한 줄이라 수평을 잡아주지 못하지만 바닥의 가운데를 받쳐주는 모습입니다.
두 번째는 철사가 두 줄이라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렇게 만든다면 웬만한 종류의 컵 & 캔의 거치는 완벽하게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