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체험기는 navinside.com [그레텔] 회원님이 작성한 체험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로드TX9 블랙박스의 디자인에 대해서 상세하게 살펴본다.
아이로드TX9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아이로드T10과 비슷하다.
전면부만 빼면 전체적으로 똑같다고 보면 된다.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은 무광에 블랙박스 한가운데 렌즈와 시큐리티 LED가 들어가 있다.
블랙박스를 차량의 정중앙 설치하기 좋은 구조로 되어있고 필자가 좋아하는 대칭형 디자인이다.
왼쪽에는 아이로드TX9 블랙박스의 가장 큰 특징을 나타내는 QHD 3K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국내에서 최초이자 최고의 해상도로 전방 영상을 저장하는 블랙박스가 바로 아이로드TX9
그렇기 때문에 화질을 우선시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가격은 정말 저렴하다.
인터넷 최저가로(18.05.03 기준) 25만원이 되지 않는 말도 안 되는 가격이다.
오른쪽에는 아이로드 마크와 제품명이 적혀있다.
깔끔하게 마킹되어있다.
정면에는 시큐리티 LED가 들어있는데 나름 멋스럽게 생겼다.
아직 설치를 해보지 않아서 정확하게 어떤 모습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
곁 보기에도 멋있어 보인다.
상단 모습을 살펴보면
왼쪽에는 GPS 가운데는 거치대가 설치가 되고 오른쪽에는 후방카메라와 전원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다.
조금 더 상세하게 보면 위와 같다.
무광으로 처리되어 있는 본체 때문에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오른쪽을 보면 메모리카드를 꽂을 수 있는 곳과 전원 버튼이 있다.
메모리카드는 혹시 모를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서 뚜껑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마음에 든다.
아이로드 블랙박스 대부분이 이런 식으로 메모리 카드를 보호하고 있다.
깔끔하게 잘빠진 아이로드TX9
뒤쪽을 보면 깔끔하게 되어있다.
운전자들이 제일 많이 보는 부분이다.
왼쪽에는 GPS가 잘 동작하는지 녹화가 잘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태 표시 LED가 있다.
운전자가 잘 볼 수 있는 왼쪽에 있기 때문에 운전을 하면서도 인식하기에 좋다.
메모리 카드는 이렇게 꽂을 수 있다.
먼저 덮개를 제거하고 아이로드 로그가 LCD 쪽으로 향하고 글자는 아래쪽으로 향하게 꽂아주면 된다.
메모리카드의 모양과 삽입구가 일치해야 삽입이 되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꽂아주면 된다.
이번에는 거치대를 꽂아 보았다.
거치대는 앞쪽 시큐리티 LED쪽의 홈에 먼저 끼우고 잡아당겨서 위쪽의 홈에 끼우는 방식이다.
힘을 크게 주지 않아도 쉽게 부착이 가능하다.
거치대를 끼우고 촬영한 아이로드TX9 3K QHD 블랙박스
후방카메라는 FULL HD를 지원한다.
최근에 나오는 고화질의 블랙박스를 보면 전방의 영상은 화질이 좋은 대신
후방 영상의 해상도를 많이 낮추는 제품들도 있는데
아이로드TX9는 뛰어난 하드웨어 스펙으로 후방카메라도 뛰어난 해상도를 지원한다.
렌즈의 오른쪽에는 회전이 가능한 거치대가 일체형으로 부착되어있고
옆에는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그리고 후방카메라에도 시큐리티 LED가 있는데 다른 블랙박스와는 다르게
차량 내부로 향하고 있다.
운전자가 운전 중에도 후방카메라의 상태를 확인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야간 운전시에는 눈에 거슬릴 수 도 있는 그런 디자인이다.
아이로드 블랙박스가 가성비로 이름을 날린 블랙박스는 아이로드T10 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로드T10과 비슷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 아이로드TX9를 보고 있으면
친근감이 느껴진다.
가성비로 뛰어난 아이로드TX9 2018년에도 기대되는 블랙박스라고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