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체험기는 navinside.com [오키도키] 회원님이 작성한 체험기입니다.

아이로드 커넥티드 블랙박스 T10 시즌2는 wifi 기능이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환경설정 및 블랙박스 영상 확인 및 저장,

그리고 OBD 모듈 정보를 이용 할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 이라면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후 설치 하시면 됩니다.

어플을 이용하여 블랙박스와 연동 하기 위해 제일 먼저

본체의 wifi기능을 on 시켜야 합니다. 전원 버튼을 한번

누르면 on, 다시 누르면 off 입니다.

스마트폰의 wifi목록 리스트를 보면 iroad가 올라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wifi 초기 비밀번호는 "qwertyuiop"입니다

추가적으로 인터넷이 되지 않는 wifi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데이터 네트워크로 전환 될수 있으니 고급설정에서

모바일 데이터로 전환 기능을 off 시켜 둡니다.

정상적으로 wifi가 연결 되면 wifi모양이 위와 같이 바뀌게 됩니다.

이젠 어플에 블랙박스를 등록 하기 위해서 본체를 등록대기 모드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활성화된 wifi모양을 한번더 눌러 주면

등록대기 모드로 바뀌게 됩니다.

이제 스마트폰 어플에서 블랙박스를 등록 합니다.

추가하기 버튼을 눌러 추가할 기기를 검색 합니다.

검색된 아이로드T10 S2가 보이면 이것을 선택 하면,

등록이 완료 됩니다. 연결하기를 눌러서 접속 합니다.

스마트폰과 블랙박스가 wifi로 연결이 되면 손안에 블랙박스가

있는 것 처럼 컨트롤 할수 있습니다.

전후방 실시간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웨어 업데이트 기능이 있어서 온라인으로 바로 업데이트를

할수 있어 편리 합니다. 또한 OBD모듈이 설치 되어 있다면

해당 차량 정보도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 합니다.

차량의 다양한 정보를 OBD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디젤 차량의 경우DPF로 확인 할수 있네요.

스캐너 지원 차량은 아이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캐너 기능이 있는 블랙박스. 요즘 차량에 스캐너를 별도로 많이들

설치 하시는데요, 아이로드 T10 시즌2하나면 all in one으로 구성할수

가 있게 됩니다.

블랙박스에서 할수 있는 환경설정 등을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녹화된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깨끗한 화질로 볼수 있는점이

바로 wifi기능의 장점 입니다. 작은 본체 LCD화면으로

페이지를 넘겨가면서 원하는 영상을 찾는게 정말 쉽지 않습니다.

아이로드 커넥티드 블랙박스 T10 시즌2의 wifi 기능 중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녹화된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바로 저장 할수

있다는 점 입니다. 블랙박스는 메모리 용량의 한계 때문에

녹화된 영상을 덮어 써버리게 되는데요. 이때 중용한 영상이

있다면 스마트폰으로 저장해서 영상이 지워지는 것을 막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