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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씨앤씨 “아이로드” 블랙박스 홍콩전자전에서 호평

재원씨앤씨(대표 김혜진)는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2016 홍콩춘계전자전에 참가해 아이로드 블랙박스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홍콩춘계전자전은 홍콩 무역 발전국 주최로 전세게 4000여개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또한 140여개국 7만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 3대 전자전시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재원씨앤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단독부스를 구축, 보다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하고 해외 신규 시장 확보를 시작했다.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은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로드” 와이파이(Wi-Fi) 시리즈에 새롭게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 기능을 탑재하였으며 아직 출시 되지 않은 신제품 60프레임 고성능 아이로드 A9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인 “아이로드 T10” 과 “아이로드 V9” 은 현지 많은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재 재원씨앤씨는 아이로드 브랜드를 통해 싱가포르와 홍콩등에 지사 및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과 러시아, 호주, 미국등 다양한 국가에 차량용 블랙박스를 수출하고 있다.

재원씨앤씨 한창엽 이사는 “홍콩춘계전자전시회 참가를 통해 아이로드 블랙박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 시장에 선보임과 동시에, 올해는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