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OMER REVIEW

아이로드 고객 체험기

아이로드 T10 시즌2

고객 체험기

제목커넥티드 Iot 블랙박스 아이로드T10 S2가 타사와 다른점2019-09-30 12:04:57
카테고리사용기

본 체험기는 navinside.com [오키도키] 회원님이 작성한 체험기입니다. 


이 제품이 타사 제품과 어떤 다른점이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로드 T10 S2의 큰 차이점은

바로 Iot기능이 있다는 점 입니다.


 

 

 


통신 모듈이 지원 되어 실시간으로 차량의 충격과 주차감시가

가능한 블랙박스 입니다. 이 제품은 sk 로라망이 아닌 LTE Cat.M1

규격의 통신망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로라망에 비해 전송 속도도 빠르며, 로라망의 경우 지하 주차장

에서 거의 음영으로 인해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할수

없는 반면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화가 터지는 곳이라면

거의 모든 지역에서 음영 지역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제 나름 기준으로 1세대 커넥티드는 단순히 어플에 알림만

받는 기능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에어트론 초기 모델이 그러하죠.

그다음 2세대는 알림과 동시에 스틸 사진이 전송 됩니다.

그다음에 나온게 바로 알림과 스틸샷, 그리고 충격 전후

의 3초가 GIF이미지로 전송 됩니다.

아이나비T10 S2가 바로 이경우 입니다.

아이나비로 보면 커넥티드 PRO  입니다.


 

 

 



충격시 알림이 발생되면 충격 지점의 위치와 스틸샷으로

보여 주며, 해당 사진을 선택하면 gif파일로 다운로드 및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게 커넥티드 블랙박스가 일반 블랙박스와 다른 점 입니다.


 

 

 


타사의 커넥티드 모션을 보면 해상도가 480사이즈의 이미지를

전송 하고 있는데요, 여기서도 차이가 보입니다.


 

 


아이로드는 그 보다 큰 640사이즈 해상도의 이미지를

전송 합니다. 그래서 타사보다 이미지 수신 시간이 다소

걸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더 큰 용량의 이미지를 전송해야 하기 때문이죠.


 

 

 


또다른 차이점은 스캐너 기능이 있다는 점 입니다. 추가로 OBD모듈을

구매 하면 차량정보를 이 OBD모듈을 통해 읽어 들이고,

차량의 이상유무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하단의 진단 기능을 통해 차량에서 보내주는 차량 이상 알림을

확인해 볼수 있으며, 경유 차종 경우 DPF포집량 확인,

기타 차량 정보를 블랙박스에서 확인이 가능 합니다.


 

 


다양한 차종을 지원하니 자세한 정보는 아이로드 홈페이지에서

지원 차종 확인이 가능 합니다.

 

이렇게 아이로드T10 시즌2는 블랙박스 + 통신 + 스캐너가

통합된 올인원 형태의 블랙박스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커넥티트 아이로드T10S2는 동급대비 최저 전력 약 2.3W 입니다.

타사 제품들이 3~4W인것에 비하면 정말 소비전력이 낮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보조배터리에서 소비전류를 확인한 결과 약 200mA

에서 약 220mA를 소비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사용하는 보조배터리의 용량이 6,800mA 이니

대략적으로 34시간 가량 주차 녹화가 가능 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실제 적으로 사용한지 2주가 넘었지만

아직까지 주차감시 하는 동안 블랙박스가 꺼진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하루 주행 거리 12km 정도 입니다.

 

고속충전을 지원 하는 보조배터리와 아이로드T10S2의 결합은

최적의 결합 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