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로드 전문가 리뷰

아이로드 파워팩 네비인사이드 전문가 리뷰

전천후 블랙박스를 위한 최고의 선물
아이로드 블랙박스 보조 배터리 파워팩

생각지 못했던 변수

이제 막 차량용 블랙박스를 구입해서 들떠있던 마음은 잠시, 생각보다도 차량용 블랙박스가 다루기 힘든 기기라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은 놀라곤 한다. 특히 주차녹화와 관련되어선 겨울철에는 자주 말썽이 일어나곤 하는데, 날시가 추워짐에 따라 배터리의 효율이 절반 수준으로 내려가게 되면 시동 걸기가 힘들어지고, 끝내 배터리가 방전이 되어 보험사의 긴급출동을 불러야할 수도 있다.

블랙박스의 전력소모량이 중요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일반적으로 블랙박스가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한정적인 용량을 가진 차량용 배터리에 100% 의존하기 때문이다. 이미 지난 해 보험사에서 집계한 긴급출동 서비스 중에서 배터리 방전에 따른 처리 비율은 해마다 늘고 있는 실정인데, 가장 큰 원인으로 차량용 블랙박스가 지목되고 있다고 하니 그 심각성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방전을 막고, 수명은 더 오래

방전에 대한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된 시장이 보조배터리다. 메인배터리와 연계하면서 차량용 블랙박스에 직접 전력을 공급해줌과 동시에 메인배터리의 방전을 사전에 예방하여 겨울철에도 거뜬하게 시동을 걸 수 있게 도와주는 보조배터리는 가격과 종류가 워낙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어떤 제품을 골라야할지 조차 망설이게 된다. 보조배터리의 특성상 차량 메인배터리에서 충전을 받아서 최대한 오랜 시간 사용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바, 이번 리뷰에서 다룰 제품은 아이로드 브랜드로 익히 유명한 재원씨앤씨에서 내놓은 새로운 블랙박스 전용 보조배터리, 아이로드 파워팩이다. 성능과 효율을 모두 잡은 리튬 인산철 배터리에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동작 상태를 바로 파악할 수 있게 만든 아이로드 파워팩은 안정적인 전원 공급기술과 편리성을 모두 잡아낸 팔방미인 보조배터리이다.

안정 & 안정성을 강조하다

항상 강조되는 보조배터리의 최우선 고려 사항은 바로 안전, 그리고 안정성이다. 자칫 배터리가 안정적이지 않다면 폭발이나 화재가 일어나게 될 것이고 이는 막대한 재산 또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도 과거에 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를 달면서 안정과 안전 둘 다 걱정을 하던 때가 있어 이것이 결코 남일 같지가 않은 바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아이로드 파워팩에선 좀 더 훌훌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아 보인다. 아이로드 파워팩은 현존하는 배터리 중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을 받아온 리튬인산철 배터리에 BMS 및 PSM 기능을 지원하여 소비자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안심하고 아이로드 파워팩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를 하였다.

리튬인산철 배터리

가장 먼저 리튬인산철 배터리의 특징을 꼽으라고 한다면 굉장히 비약적으로 향상된 충방전 효율과 충전시간일 것이다. 리튬전지의 양극에 리튬인산철(LiFePO4)을 사용한 것으로써 기존의 리튬이온 배터리의 단점 중 하나였던 충방전의 횟수를 무려 2배 이상 늘렸으며 폭발 및 발화의 문제를 해결해 현존하는 배터리 중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기니고 있다고 평가된다. 이런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환경오염이 없는 에너지밀도가 높은 2차전지로 평가 받으면서 높은 충방전효율이 필요한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분야에서도 떠오로는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이로드 파워팩은 이러한 배터리 분야에서 가장 최고의 클래스에 놓인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도입하여 빠른 충전속도와 높은 방전용량, 오랜 수명과 뛰어난 안전성을 모두 확보한 제품이다.

BMS 회로 설계

아무리 안전성이 높은 배터리라고 하여도 배터리는 결국 배터리, 리튬인산철 배터리도 단점이 있으니 바로 배터리가 3.6V 이상 과충전이 되면 폭발(가스배출)을 할 위험성을 기지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그 어떤 리튬 계열의 배터리도 과충전 혹은 과방전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배터리의 안정성이 불안해지면서 폭발의 위험성이 크게 높아지기 마련인데, 이를 막기 위해서 반드시 BMS 회로(Battery Management System)를 장착하여야만 한다. BMS란 여러 개의 셀이 존재한 상황에서 특정한 셀이 과충전될 경우에 자칫 폭발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을 막기 위해 존재하는 셀밸런싱 회로이다. 여러셀의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있을 때 한 은 3.3V, 한 셀은 3.9V로 충전되었다면 분명히 후술한 셀은 폭발할 위험성에 노출된 셀이겠으나 BMS가 장착되지 않은 경우 이를 정상으로 판단하여 지속적으로 충전을 하게 되어 더욱 큰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허나 BMS를 탑재하면 셀 간의 충전 균형 문제를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셀 별로 고르게 충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 폭발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자동차는 시동을 거는 순간에 굉장히 높은 전류값이 흐르게 되어 자칫 저전류로 설계된 BMS를 파손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지만 아이로드 파워팩은 그러한 부분까지 모두 감안한 BMS 설계를 하였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PSM 기능 지원

굳이 블랙박스를 강제로 종료했다는 등의 이유로 오랜 시간동안 버티다가 계속 소모된다면 결국 보조배터리도 빠르게 방전이 되어 정말 중요한 순간에 제 활약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아이로드 파워팩은 일정시간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에도 배터리를 Stand-By 상태로 두어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없애고 스웰링 현상을 방지한다. 과충전 혹은 과방전된 배터리는 반드시 스웰링 현상 등의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잘 만든 제품이다.

USB로 스마트폰 충전까지(PPC)

필자 개인적으로는 이 기능을 생각해낸 기획자와 이 기능을 살려낸 기술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을 정도다. 아이로드 파워팩은 블랙박스의 보조배터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휴대폰 및 태블릿 등의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외부 충전 기능까지 제공을 하여 편리성을 크게 높였다. Portable power charge. 줄여서 PPC로 불려지는 이 기술은 차량의 시동이 꺼진 상황에서도 스마트폰의 충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긴급하게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이 필요한 순간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배터리 관리 방법

그간 블랙박스 보조배터리의 상태가 정상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솔직히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확인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도 블랙박스 보조배터리의 상태를 육안으로 어떻게 확인할 수 있단 말인가? 더군다나 설치 특성상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는 운전석 밑에나 트렁크 뒷편에 위치하기 때문에 상태를 체크하기가 많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놀랍게도 아이로드 파워팩은 내부적으로 블루투스 모듈을 내장했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연계하여 배터리의 상태를 아주 쉽게 체크할 수 있다. 다른 그 어떤 기능보다도 필자는 이러한 기능이 구현되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 따름이다.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하다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IROAD POWER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을 하면 간편하게 아이로드 파워팩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의 인터페이스가 상당이 예쁘고 또한 직관적이기 때문에 배터리에 대한 자세한 상태 확인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획기적인 효율로 승부하다

대부분의 자가용 차량은 출퇴근을 위해, 혹은 여행을 갈 때 이용이 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동이 켜져있는 시간이 많지가 않다. 따라서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는 그러한 짧은 시간 내에 최대한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빠르게 충전이 되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납산배터리들의 경우 기본 용량은 대용량이라고 할지라도 충전을 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나중에는 보조배터리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기도 한다. 아이로드 파워팩은 현존하는 리튬계열 배터리 중에서 가장 높은 충방전효율을 자랑하는 리튬 인산철(LiFePO4) 배터리를 탑재하였으며, 파워팩 기준으로 방전상태에서 90% 이상 충전까지 걸리는 시간이 불과 45분 밖에 되지 않을 정도다. 이렇게 한번 충전한 이후엔 약 하루 이상 꾸준하게 블랙박스를 사용할 수 있어서 굉장히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일반충전(완속)

실 테스트를 위해 약 2.6W의 저전력 설계를 자랑하는 블랙박스인 아이로드 T9과 연계를 해보았다. 아이로드 파워팩을 완충 후 연속으로 사용시켰을 때에 약 27시간 정도를 녹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로드 파워팩의 브로슈어 스펙에서 참고된 블랙박스는 2.3W의 아이로드 V9을 기준으로 한 점, 그리고 12월 현재 외부의 바깥 온도가 상당히 추운 등 환경적인 요소를 참고한다면 충분히 감안할 수 있는 수치이다.

만약 그렇다면 10분 정도의 충전이 이뤄진 상태에선 어떨까? 충전시작 시각이 오전 6시 47분이었고 오전 6시 57분부터 시동을 끄고 아이로드 파워팩만으로 블랙박스를 구동시켰다. 그러자 약 3시간을 사용한 후 아이로드 T9의 자동전원차단 기능이 시작되어 블랙박스 가 종료되었다. 정말 딱 10분만 충전했는데 블랙박스를 3시간이나 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로드 파워팩의 어마어마한 효율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보조배터리의 활성화 시간을 길게 하려면 블랙박스 자체의 소비전력도 큰 영향을 끼친다. 소비전류가 2.0W 밖에 되지 않는 1채널 블랙박스인 아이로드 A9을 물려봤더니 확실히 아이로드 T9에 비해서 월등히 긴 활성화 시간을 보여주었다.

급속(고속)충전

완속 충전도 타 보조 배터리에 비해서 상당히 빠른 충전속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아이로드 파워팩의 급속 충전 기능을 사용하면 더욱 빠르게 배터리를 충전시키고 블랙박스를 더욱 오랫동안 구동시키도록 할 수 있다. 단 45분의 충전만으로도 약 22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직접 확인해보니 새삼 아이로드 파워팩의 충전 효율에 다시금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단 10분만을 충전했을 뿐인데도 아이로드 T9이 약 3시간 동안을 작동하였다. 만약 아이로드 T9이 아닌 아이로드 A9과 같은 기종이었다면 동작 시간은 더욱 길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약 45분간 충전했을 때엔 아이로드 파워팩이 약 23시간정도 동작하여 아이로드 T9의 주차 녹화를 도왔다. 45분이면 수도권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시간 정도일터, 데일리카라는 가정 하에 매일 차량의 메인배터리 도움없이 아이로드 파워팩에 의해 주차녹화를 할 수 있다는 뜻이다.

ISG(Idle Stop and Go) 대응

최근에 출시되는 신차들은 연료를 절약하기 위해서 차량이 정차하였을 때 자동으로 시동을 끄고, 운행을 시작하면 알아서 시동을 켜주는 ISG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그런데 이 좋은 기능이 블랙박스 혹은 블랙박스 보조배터리와 연동되었을 때 말썽이 일어날 수 있는데, 대부분의 블랙박스들이 주차 녹화로 전환하는데 있어서 시동이 켜졌는지 꺼졌는지를 감지하기 때문에 ISG기능이 활성화될 경우 차량은 분명히 운행중임에도 불구하고 신호 대기 한번에 엉뚱하게 주차 녹화 모드로 진입해버린다. 아이로드 파워팩은 이런 비효율적인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별도의 설정을 통해서 ISG를 대응하고 있는데, 사용자가 지정한 시간 이내에는 차량이 멈춰서 시동이 꺼진다 하여도 계속해서 작동을 하고 있다가 지정 시간 이상 지났는데도 차량의 시동이 계속 꺼졌다면 이때는 주차 상황 이라고 판단, 자동으로 블랙박스가 주차모드로 넘어갈 수 있게 해준다.
ISG 관련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차량 입력 전원을 ACC전원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점을 참고하기 바란다.

아이로드, 소비자들에게 격하게 인정받다

대한민국 블랙박스 업계에서 아이로드의 브랜드 인지도는 생각 이상으로 높으며, 특히 온라인 마켓에서 아이로드의 파워는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와 있다. 내부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알차고 튼튼한 블랙박스를 만드는 업체로 인정받아 왔기에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2015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블랙박스 소비자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디지털 조선일보가 주최한 2016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도 수상한 바가 있다. 최근에는 한국소비자원에서 시행한 블랙박스 테스트에서 아이로드 T10이 좋은 결과를 얻어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지닌 브랜드라는 점을 다시금 상기시키게 되었으며, 자동차 IT기기 전문 커뮤니티 네비인사이드 에서 실시한 소비자가 뽑은 블랙박스 인기투표에서 아이로드T10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이로 인해 아이로드 브랜드는 국내 3대 블랙박스에 당당히 등극하게 되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맹활약을 하고 있는 아이로드는 홍콩, 싱가포르, 러시아, 북유럽 등 3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서울지방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한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바가 있다.
특히 아이로드 파워팩은 국내 보다도 앞서 해외 대리점들의 의견도 받아들여서 설계가 된 제품이기 때문에 뛰어난 안정성과 함께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출에 은근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종이라고 생각하는 바다. 북유럽 등 기온이 낮은 지역에선 차량 배터리 방전을 막기 위해 아예 전용 워머까지도 나왔을 정도인데, 차량 배터리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블랙박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아이로드 파워팩이 제격이기 때문이다.

블랙박스를 위한 최강 솔루션

겨울은 블랙박스를 사용하는 모든 차량 오너들에게 결코 반갑지 않은 계절이다. 일단 자동차 배터리의 온도가 많이 내려갔기 때문에 배터리의 효율은 거의 절반 수준까지도 떨어지기 마련인데 여기에 블랙박스가 계속해서 전력을 소모하게 되니 아침에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보험사 긴급출동을 요청하는 일이 허다하다. 지난 2013년 손해보험협회 자료에 의하면 12월과 1월의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 중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긴급출동 비율이 전체의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른 달의 평균치인 38.2%에 비해 무려 16.8%나 높은 수치라고 하며 이 배터리 방전의 큰 원인으로 꼽히는게 차량용 블랙박스라고 하니, 운행 시간은 적으면서도 배터리 방전을 막고자 하는 사람에겐 아이로드 파워팩과 같은 고효율의 보조배터리를 반드시 추천하는 바다.

으레 아이로드 브랜드로 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가 나왔다는 사실을 처음 접했을 때는 드디어 나와야 할 것이 나왔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조금 시크한 반응을 보였던 필자지만 아이로드 파워팩의 구성과 기능 앞에선 저절로 사고 싶다란 생각 마저 갖게 만드니, 그것은 아이로드 파워팩만이 가진 매력이 타 블랙박스 보조배터리에 비해서 매우 크기 때문일 것이다. 현존하는 리튬 배터리 중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뛰어난 성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한 것은 물론 블루투스를 내장해 스마트폰과 연동시키고 보조배터리의 상태를 꾸준히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이 기능을 만들어낸 사람들에게 칭찬을 아끼고 싶지가 않다.

2.3W 기준으로 아이로드 파워팩은 45분 충전시 약 37시간 사용, 아이로드 파워팩 플러스의 경우 90분 충전으로 약 75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10분 충전만 으로도 3시간 이상을 지속시킬 수 있는 뛰어난 효율과 ISG 탑재 차량까지도 배려해둔 전력 설계,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펌웨어 업데이트와 설정 변경, 상태체크를 확인할 수 있는 블루투스 및 전용 애플리케이션, USB단자를 통한 스마트폰 및 태블릿 충전 기능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높은 활용성을 가진 제품이 바로 아이로드 파워팩이다. 탄탄한 본체 설계와 다 기능이라는 메리트, 여기에 해외 수출도 잘하는 아이로드 브랜드가 겹치면서 이 제품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충분히 어필을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확신을 하는 바다.

보조배터리를 별도로 둔다는 것은 단순히 자동차의 방전만을 걱정하는 게 아닐 것이다. 중요한 순간에 차량이 방전되어서 운행을 할 수 없다는 것만큼 최악의 상황도 없을 것이기에 그런 방전으로 인한 시간적, 물적, 인적 손해를 막기 위함일 것이며 블랙박스의 비정상적인 시공으로 인한 화재의 우려 등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 바로 보조배터리를 장착하는 것이다. 좀 더 내 차와 나의 블랙박스를 사랑하고 싶다면 가장 궁극적인 해결책인 아이로드 파워팩과 함께 모두 다 행복해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